미국에서 매년 4월 15일까지 마감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택스리턴입니다. 개인소득세 신고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침 동네에 CPA공인 회계사 사무실이 있어서 이곳을 통해서
나의 모든 서류 (소셜넘버, 원천징수소득증명, 페이스텁, 헬스케어, 보험, 모기지이자, 학자금대출서류 등)을 맡기려고 하는데 갑자기 의심이 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CPA가 진짜 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려면
공인회계사 라이센스가 아직 active 한지를 바로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뉴저지의 경우 아래 웹사이트를 이용하세요.
https://newjersey.mylicense.com/verification_4_6/Search.aspx
Profession 에서 Accountancy를 선택하시고 해당 회계사 이름을 first name과 last name 을 나눠서 기입하고 검색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타주에 사시는 경우
NY CPA Lookup이라고 구글검색하시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가 나올 것입니다 😉
https://newjersey.mylicense.com/verification_4_6/Search.aspx
이 웹사이트에서는 공인회계사 뿐만이 아니라
수리공, 건축사, 약사, 간호사 등등의 자격증도
검색이 가능하니
궁금하시면 검색해보세요!
이러한 자료는 public information 이라고 합니다.
널리 널리 알려서 진짜로 검증된,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게
당연하겠죠?
👀 두눈 크게 뜨고 좋은 분들! 안심하고 일 맡길 분들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