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 곳을 렌트 할만한 곳을 찾을 수 있는 웹사이트로는
Zillow.com 이라는 곳이 있다.
렌트는 물론 부동산 매매 물건도 올라와있다.
이사갈 곳의 우편번호 5자리를 입력하고 검색을 시작하면 된다.
Trulia.com 도 부동산을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이다.
Auction.com에서는 경매가 진행 중인 부동산을 검색할 수 있는 웹사이트이다.
zillow.com과 Trulia.com은 부동산브로커와 집주인 모두 렌트할 집을 업로드 할 수 있다.
미국에서 월세 렌트를 할 경우에는 한달치 만큼이 비용을 부동산브로커에게 낸다.
예를 들어 베드룸 하나, 화장실하나가 있는 집의 렌트비용이 $1900이라고 할때,
$1900이 브로커에게 지불할 비용이다. 집을 내 놓는 집주인이 브로커 비용을 부담할때도 아주 가끔있고 세입자와 반반씩 지불한다는 조건도 있다.
브로커 비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렌트를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업체와 직접 계약을 할때에는
주로 이 브로커비용이 없다고 보면 된다.
매니지먼트회사란 매니지먼트 업체가 건물을 두개 이상 소유하면서 렌트를 해주고
집을 수리할 일이 있을때마다 와서 고쳐주거나 한다.
물론, 이러한 매니지먼트 회사소유 렌트이더라도 중개인이 소개시켜줬을 경우에는
중개비를 내야한다.
이러한 중개비를 피하기 위해서
집을 찾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웹사이트는
craigslist.org 웹사이트이다.
이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지역과 no fee rent라고 검색하면
집주인이 직접 방을 내 놓은 렌트를 찾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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