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취업 구인 구직 웹사이트 모음 정리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에 검색 최적화가 되어있는 웹사이트이다.
미국에서 2017년부터 Job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미국이민초기에 Job은 모두 Indeed를 통해서 구했다.
2. Linkedin
2020년도 이전에는 한국어 사용자가 거의 없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 사에 인수된 이후 부터 한국어사용자가 많이 늘었다. 최근 2020년 이후로는 나는 Linkedin을 통해서 일을 구했다.
출신학교 별로 사용자 검색이 가능하며, 거주 도시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페이스북처럼 글을 포스팅 할 수 있으며 리크루터들에게도 아주 많이 연락이 온다. 웹사이트 내에서 챗이나 이메일 기능을 활용 할 수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사용하면, 내가 지원 한 곳에 경쟁자들의 학력/경력은 어느정도인지 비교해서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다.
3. glassdoor
취업시에 여러 곳에서 오퍼를 받았을 경우, 이미 그 회사를 다녀본 사람들의 리뷰를 찾고자 한다면 glassdoor에서 찾으면 된다. Salary 정보도 참고 할 수 있다. 이 사이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내가 최근에 다녔던 직장에 정보를 제공해야지만 리뷰/샐러리 후기를 볼 수 있게 사이트가 만들어져 있다. 이미 올려진 샐러리/리뷰 정보의 신뢰도를 백프로 믿을 수는 없지만, 참고는 가능하다.
위의 세곳이 내가 주로 사용하는 사이트이다. 여기에서도 job을 찾을 수 없다면, 미국인들은 생각보다 아주 많이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하는데, 페이스 북 내 그룹 페이지에서 구인을 많이 한다. 예를 들어서 내 직업이 간호사 일 경우, 지금 살고 있는 주의 간호사 그룹을 가입한 후에 올려진 구인/구직 공고 글들을 보고 지원해볼 수도 있다.
그외의 방법은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한인회사 구인/구직 공고란을 참고하는 방법이 있다.